소방대원들을 놀래킨 구조된 강아지들의 놀라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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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범한 어느 날,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지역 소방대에 긴급히 구조해야 할 동물이 있다는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즉각 준비를 하고 재빨리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상황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금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구조가 필요한 동물은 배수구에 빠진 강아지들이었고 구조작업에 필요한 장비는 다 갖추었다고 생각했지만, 이 구조 임무에 놀라운 반전이 숨겨져 있을 줄은 이때만 해도 꿈에도 몰랐었지요.

1. 119 에 걸려온 전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119 라면 떠오르는 첫번째 이미지는 아마도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일 것입니다. 하지만 화재진압만이 소방관의 유일한 업무는 아닙니다. 의외로 소방관들은 사람 또는 동물구조 요청을 꽤나 자주 받습니다. 간혹 TV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나무 사이에 끼인 귀여운 고양이 구조 요청은 차라리 별 심각하지 않은 에피소드에 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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